2013년 4월 7일 일요일

와인 병 모양에 따른 와인의 스타일을 알아보자 - 2

불같은 주말 보내셨나요?ㅎㅎ
저는 집에서 조용하게 맛난거 먹으면서 보냈어요~ㅎㅎ
요즘은 맛난거 먹을 때 맥주나 와인같은 간단한 음료들이 빠지지 않는데요
제 주변에서도 간단히 술을 즐기는 분들이 많더라구요!
 
특히 간단히 즐기기에는 와인만한 것이 없죠?ㅎㅎ
본격적으로 와인을 알아보고자 지난 주에 세가지 스타일의 와인 병을 포스팅했어요!
이번주에도 역시 세가지 스타일의 와인병을 들고 왔답니다^^
 
 
 
첫번째는 바로 프랑스 알자스 와인 / 독일 모젤 와인 스타일입니다^^
요 와인병은 부르고뉴와 비슷한 모양이나 좀 더 얍시리~합니다
보통 요 모양 와인은 달콤한 화이트 와인들이 많은데요~
초보자 분들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것 들이 많아요^^
 
 
 
 

두번째는 복스보이텔 스타일입니다~
얼핏 봤을 때는 양주모양같아서 와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수도있어요~
하지만 복스보이텔은 독일 프랑켄지방에서 만들어지는
고급 화이트와인이라는 점~~ㅎㅎ
 
 
 
 

마지막으로 포르투갈의 포트와인입니다~
요거는 맥주병같죠? ㅎㅎ 500미리 용량이 많아서 진짜 맥주병같답니다^^
요게 용량이 작은 이유는 도수가 18~20도 입니다~
발효과정에서 브랜디를 첨가해서 달기도 엄청 달아서~ 디저트 와인으로도 많이 쓰여요
 
 
 
저는 부르고뉴를 많이 마셔서 복스보이텔과 포트와인은 잘 접해보지 않았어요
그래두 포스팅하다보니깐 너무 먹고싶어지네요 ㅠㅠ ㅎㅎ
조만간 복스보이텔과 포트와인 접하러 갈거같은기분ㄷㄷㄷ
여러분도 그러신가요?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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